지난 8월7~8일(1박2일)간 청년회는 2010년도 “제6회 양성 이씨 청소년 가족 수련회”를 충청북도 진천에서 가졌다. 8월 7일 첫날은 진천의 “명심체험마을”에 여장을 풀고 선대조 유적지 및 묘역 순례와 참배를 하였고, 저녁에는 체험마을 교육관에서 수련회 세미나 행사가 성대히 이루어 졌다. 세미나 행사에서 청년회장 이원중 종친의 환영사에 이어 대종회회장님의 격려사를 사무국장 이승진종친께서 해 주셨으며, 선조의 발자취와 조상의 얼을 일깨워 주는 강의를 청년회 고문이신 이영희종친께서 해주셨다. 세미나 행사가 끝나고 전국에서 참가하신 종친과 진천의 종친간의 인사소개가 있었고, 진천화수회 친목모임인 “양친회”에서 준비한 “바비큐 파티”로 종친간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8월8일 둘째날은 기상과 함께 체력단련 시간과 청소년 퀴즈풀이 및 상품증정 가졌으며, 유적지 순례로 옛 집성촌이 있던 곳이 수몰되어 저수지로 변한 백곡저수지에서 16세 이득곤(李得坤)선조의 얼이 담긴 식파정(息波亭)을 들러보고 진천에 입향하게 된 계기가 되신 선대조 송씨(宋氏)할머니 묘역 참배로 순례행사를 마쳤다 수련회 행사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지역 종친과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해단식은 진천농협조합장이며 (양성인 30세) 이경제종친이 운영하는 “호원장회집”에서 이루어 졌다. 청소년 가족 수련회에 물신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대종회, 21C양성인회, 양이모, 진천의 양친회, 청주종회, 단양의정종회, 창현공종회에 감사드립니다. - 청년회 총무부회장 이예석-
자랑스러운 양성인 청소년들이 사나이란말의 유래가 된 나해할아버지처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서 큰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무국장-